THE 5-SECOND TRICK FOR 주식리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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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임직원은 모두의 의견을 모아 언론 윤리강령, 기자윤리강령, 임직원 윤리강령 및 실천규정을 제정, 준수하고 있습니다.

촬영기자:유성주/영상편집:차정남/그래픽:채상욱 “나는 주식 리딩방 사기범이었다”…직접 밝힌 ‘사기 수법’

윤석열 정부 출범 '용와대'로 출근하는 토리·나비아빠…"대한민국 멍냥이들을 부탁해" [멍냥...

-> 옆집 아주머니도 안다는 김치코인으로 유명한 퀀텀 한국커뮤니티방입니다. 요즘 퀀텀값이 많이 떨어져 분위기는 안좋지만 ㅠㅠ 그래도 퀀텀은 개인적으로 여전히 펀더멘탈이 좋은 가치투자종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퀀텀을 보유중 혹은 보유하실 예정이라면 들어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암호화폐 리딩 행위는 현행법상 관리, 단속, 처벌 면에서 모두 법 테두리 밖에 있다. 암호화폐 리딩은 일종의 유사투자자문업이지만 관련 규정이 없어 금융위원회 영업신고를 하지 않는다.

최근에 고래들이 많이 입금했으면 '대량 매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코인베이스 거래소에 프리미엄이 붙었을땐 '기관 주식리딩방 매집 구간'이라는 신호로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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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능력에따라 포상금이 차등지급되니, 최대한 증거를 빼내는게 관건이다

기자는 “적지 않은 돈이라 고민해 보겠다”며 말로 얼버무리곤 서둘러 전화를 끊었다.

개인 투자자가 투자로 큰돈을 벌기 힘든 이유는 발생 확률을 모르기 때문이다. 발생 확률을 모르기 때문에 많은 돈을 넣지도 못한다. 리딩방을 포함하여 누군가에게 들은 투자처 역시 그렇다. 잘못된 질문을 하면서 어떻게 좋은 결과물을 바랄까?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유사 투자자문업자의 불법·불건전 영업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자본시장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지만 법률 개정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지 않겠습니까?

그다음 이렇게 속아 넘어간 피해자들에게 주식 종목을 추천해 준다는 명목으로 돈을 받습니다. 그리고는 처음 피해자가 접속했던 가짜 투자 자문 사이트를 불법 도박 사이트로 바꾸는 작업을 서둘러합니다. 이는 피해자가 신고를 하려고 하면 오히려 협박을 하기 위한 용도인데요. 

마지막까지 물린 사람들은 아무 말도 항의도 못 하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카톡방에 남아서 글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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